대륙의 실수, QCY T1 리뷰!

꿀팁/IT|2019. 3. 28.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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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upreme Review입니다. 오늘은 대륙의 실수 QCY T1의 언박싱 및 사용방법에 대해 작성해보겠습니다.

저는 그동안 아이폰 줄있는 이어폰을 사용했는데 지하철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옆 사람 가방에 걸려 이어폰이 빠지거나

핸드폰이 떨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굉장히 짜증나더라구요. 그래서 블루투스 이어폰을 구입하려고 알아보니까 10만 원 이상되다 보니 항상 주저했던 거 같습니다. 근데 요 몇 달 전부터 굉장히 가성비 좋은 이어폰이 나왔다고 해서 검색을 하게 됩니다. 그 이어폰은 QCY인데 이 제품에도 Pro, Mini, T1, TWS 등 여러 가지 모델이 있어 굉장히 혼란스러웠습니다. 여러분도 혼란스러울 거라 생각되기 때문에 제가 한방에 정리해드리겠습니다. 가성비 높은 제품이라고 유명한 제품은 QCY T1 = QCY T1C TWS입니다.

 


QCY T1 언박싱


 

저는 QCY T1을 위메프에서 22,000원에 구입했었습니다. 구입하고 받는 데까지는 3주 정도의 시간이 걸린 거 같아요. 저는 제 것과 여자 친구 꺼까지 해서 2개를 구입했습니다.

 

예전에 구매한 OSMO Pokect와 비슷한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요즘 중국 제품들은 포장이 다 비슷비슷한 거 같습니다.

 

겉포장되어 있는 비닐을 뜯고 박스를 열기 위해 겉포장을 옆으로 밀면 노란색 박스가 나옵니다.

 

박스를 열면 충전케이스와 QCY T1 1쌍이 들어 있습니다. 반대편 박스를 열면 충전 케이블과 이어 팁, 설명서가 들어 있습니다.

저는 그동안 줄이 있는 이어폰을 사용해서 이어 버드가 뭔지 잘 몰랐는데 여기서 말하는 이어버드는 귀에 꽂는 걸 의미하구요. 충전케이스는 이어버드가 담겨 있는 상자입니다. 그래서 충전케이스 안에 넣어 놓는 것만으로도 충전이 됩니다.

 

그리고 아이팟의 장점인 부분을 QCY T1도 적용했습니다. 바로 이어 버드를 충전케이스에 근처에 가져다 대면 자석 같은 게 있어서 착! 달라붙습니다.

 

QCY T1 이어 버드의 기능을 보면 일반적인 이어폰이 지원하는 음악 재생, 정지, 전화를 할 수 있고, 스펙을 참고하면 생활방수와 음성인식도 된다고 합니다. (아직 테스트를 못해봤어요. 테스트해보고 올릴게요.

 

QCY T1 스펙을 참조하면  이어 버드는 3.7V 43mAh이고, 충전케이스는 3.7V 380mAh입니다. 그러므로 충전 케이블 없이 총 4회 충전(좌/우)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연속 재생시간은 4시간이고 충전시간은 2시간, 대기시간은 120시간입니다.

 

충전케이스에서 이어 버드를 꺼내면 하얀색 불이 들어오면서 기존에 연결되었던 핸드폰 등 연결했던  장치와 다시 연결이 됩니다.

 


QCY T1 간단한 사용방법


 

QCY T1을 사용방법에 대해 간단히 정리해보겠습니다.

 

장치와 이어폰 페어링 하기

● 충전케이스에서 이어폰(이어 버드)을 꺼낸다.

● 이어폰(이어 버드)이 하얀색 LED가 반짝거린다.

● 장치의 블루투스를 켜고 연결한다.

 

※한번 연결된 장치는 이어폰(이어 버드)을 충전케이스에서 꺼내게 되면 자동으로 페어링 됩니다.

 

 

 


총평


 

물론 아이팟에 비교하면 당연히 안 좋지만 정가 기준 25,000원에 이 정도 기능과 이정도 음질이면 엄청 강추드립니다.

 

괜히 사람들이 열광하는 게 아닌 거 같네요.

 

일단 착샷을 보게 되면..

 

귀에 딱 맞아요! 하하하 자신이 막귀 거나 음질에 크게 신경 쓰지 않으신 분들은 굉장히 유용할 것 같습니다.

특히 운동할 때 엄청 편할 거 같네요 이상으로 리뷰 및 간단한 사용기를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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